경찰, 포르쉐 딜러 압수수색
2014-03-26 20:59:36 2014-03-26 21:03:47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포르쉐의 공식 수입업체가 수리비를 과다 청구했다는 혐의를 포착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포르쉐의 공식 수입업체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성남 서비스센터를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지난 2011년 11월부터 현재까지의 수리비 청구 내역과 차량 입출고 목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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