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씨앤케이인터가 회장 체포 소식에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현재 오덕균 씨앤케이인터 대표이사는 자진 귀국한 뒤 검찰에 체포된 상태다.
오 회장은 CNK마이닝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매장량(4억1600만 캐럿)을 부풀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해 약 9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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