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두산중공업(034020)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50여개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장 김성균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의료진과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발치, 충치, 잇몸 치료, 스켈링, 등의 진료를 했다. 진료비 등은 두산중공업과 서울대치과병원이 부담했다.
이상규 두산중공업 경영지원총괄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내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하고 있다.(사진=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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