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스텍, KT ENS 사기 대출 연루설..下
2014-03-12 09:06:34 2014-03-12 09:06:34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다스텍(043710)의 최대주주인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PEF)가 KT ENS 사기 대출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다스텍의 주가가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다스텍은 전날보다 131원(14.95%) 내린 745원을 기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다스텍은 2011년 11월, 문제가 된 KT ENS의 협력업체이자 다스텍의 2대주주인 NS쏘울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때문에 2010년부터 다스텍의 최대주주였던 INJ제1호PEF도 KT ENS 사기 대출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의심을 받아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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