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신일산업(002700)은 황귀남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이 1억원의 담보 제공을 조건으로 받아들여졌다고 12일 공시했다.
황 씨는 지난달 18일 본인 등 2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해야 한다고 수원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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