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11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2014-03-11 07:36:10 2014-03-11 07:55:48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11일 현대증권(003450) 추천주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OCI(010060) = 폴리실리콘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을 통한 업황 개선 흐름 기대. 2014년 1분기 일본의 태양광 발전 설치 증가 및 글로벌 산업 구조조정 지속에 따른 수급 개선 예상.
 
한솔제지(004150) = 1분기 고마진 특수지로 전환작업 본격진행으로 영업이익 레벨업 기대. 잠재 부실 반영 및 펄프가격 하향안정화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SK네트웍스(001740) = 비영업자산 및 저성장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차기 성장동력 사업에 주력. 2014년 재무건전성 확보 및 사업부별 실적 턴어라운드 성과 기대.
 
삼성전자(005930) = 태블릿PC의 경우 전년대비 큰 폭의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CJ대한통운(000120) = 각종 악재 해소 및 유통업체 온라인 사업 집중에 따른 수혜 기대. 비핵심 자산 매각 및 향후 택배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 점증.
 
삼성물산(000830) = 전년동기 대비 큰폭의 분기 이익 증가와 계열사 지분 보유에 따른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 및 해외 대형 수주 계약 확정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서울반도체(046890) = LED 조명 가격 하락이 활발해지면서 대중화 조짐 확대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원가 절감 및 수율, 가동률 상승에 의한 이익 내용 개선 효과 클 것으로 전망.
 
현대차(005380) = 엔화 부담감 완화로 1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공장 판매 성장세 지속. 2분기 성수기 기대 심리 반영될 것으로 예상, 신차 출시 모멘텀 회복 기대.
 
한국전력(015760) = 공급 중심형에서 수요 관리형으로 에너지 정책 변화함에 따른 수혜주. 환율과 유가 하락등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개선 모멘텀 주목.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예림당(036000)(신규) = 자회사 티웨이 항공이 지난해 처음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는 항공기 두대를 신규 편입해 성장세 지속 예상. 삼성전자의 허브러닝, 메가스터디 등과 제휴를 통한 e-컨텐츠 거래처 확대 및 맥그로힐 해외진출 성과 가시화 긍정적.
 
차이나그레이트(900040)(신규) = 자회사들의 제품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중국 내 신발, 의류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 계획. 올해 상반기 수주 금액이 전년동기대비 약 40% 증가한 18억7000만 위안으로 사상 최대 기록 전망.
 
에스엠(041510) = 중국 활동 본격화, 일본 진출 그룹 확대, 신규라인업 추가 등으로 전년대비 실적 레벨업 예상. 특히 엑소(EXO)의 중국활동 본격화 전망 및 SM재팬 정상화, SM C&C의 콘텐츠 제작 사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에 기여 예상.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 자동차 헤드라이너 모듈 및 소음진동 제어부품 생산업체로 현대기아차 내 점유율이 약 47%에 달함.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 가동률이 100% 이상 기록 등 중국공장 증설 전망에 따른 동반 성장 예상.
 
동성화인텍(033500) = 올해 수주 목표액은 전년대비 약 32% 많은 4000억원으로 수주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전방산업인 LNG선 발주도 연간 최소 30~40척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 예상 및 신제품 효과가 더해지면서 강한 수주 예상.
 
테라젠이텍스(066700) = 미래헬스케어의 중심인 유전체 분석관련 국내 최고 업체로 지난해 흑자전환 예상. 개인 유전체 분석사업인 헬로진 판매방식 다변화 및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나노엔텍(039860) = 지난해 4분기 큰 폭의 실적호조 및 과거 3년 적자에서 탈피 턴어라운드, 흑자전환 예상. SK텔레콤이 최대주주로 향후 현장진단 의료기기 등 제반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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