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대외불안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코스피 지수는 1960선도 반납했다.
10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5.90포인트(0.81%) 내린 1958.78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792억원 매도중이고, 기관은 금융투자와 투신권을 중심으로 1213억원 규모의 물량을 출회중이다. 개인만이 홀로 1965억원 담고 있다.
업종별로 파란색 일색이다. 전기가스. 화학, 금융, 운수창고, 건설, 은행, 운수장비, 의료정밀 등은 1% 넘게 하락중이고, 운수창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철강금속 등도 1% 가까이 빠지고 있다.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덕분에 중국에서 신라면의 매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농심(004370)은 4.41% 탄력을 받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50포인트(0.09%) 오른 544.26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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