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상·서울신용평가·이트론, 흑자전환에 급등
2014-03-07 09:25:42 2014-03-07 09:25:4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서울신용평가(036120), 이트론(096040), 대상(001680) 등 흑자 전환을 발표한 종목들이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서울신용평가(036120)는 전날보다 73원(10.41%) 오른 774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트론(096040)은 상한가까지 올랐다. 대상(001680)은 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대상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2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신용평가과 이트론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각각 8억1137만원, 1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상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으며,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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