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지방 중소·벤처기업 상장설명회 개최
2014-03-06 14:16:34 2014-03-06 14:16:34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최홍식)는 각종 협회와 관련 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지방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거래소는 상장설명회를 통해 지방소재 기업에 상장효과, 시장별 상장제도, 지원정책 등을 소개함으로써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에 투자은행(IB)업무 전문 증권사 인력을 참여시켜 상장 준비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설명해 준다.
 
이달 상장설명회가 예정된 곳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녹산, 전북, 전남 등으로 총 111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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