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로 인상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종전의 5.5%에서 7%로 1.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고 인플레이션율이 급등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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