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허가신청을 자진 철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약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일 "KMI가 지난해 11월 TDD LTE 방식으로 기간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했으나,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오늘 오후 6시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을 하지 못해 결국 자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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