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현대제철(004020)이 자동차 강판 가격 인하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2200원(3.01%) 내린 7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강판 내수가격 6만원 인하와 수출가격 30달러 인하가 결정될 경우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은 11.2%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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