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현대건설, 60억달러 이라크 정유공장 공사 수주
2014-02-19 10:52:16 2014-02-19 10:56:20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GS건설(006360)과 현대건설(000720)은 총 60억4000만달러(한화 약 6조4400억원)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공사금액 가운데 GS건설은 37.5%인 2조4000억원, 현대건설은 26.5%인 1조6974억원 규모를 차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120km 지점 카르발라 지역에 상압증유설비, 감암증류설비 등의 원유정제시설 및 관련 부대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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