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내방객들이 천현태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마스터뷰 견본주택 내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지난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그리움과 바람과 빛을 담다-천현태 작가 초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천현태 작가는 하늘·바람·빛을 통해 생동감 있는 풍경화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있다.
권순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 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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