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주택과 일반·공장물건의 위험에서부터 사업주·가족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와 운전자 비용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더(The) 큰성공 재물보험1402’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일반·공장물건에 대해 화재손해 및 화재배상책임을 기본계약으로 ▲재물(사업장, 사업주 주택) ▲배상(영업활동, 사업주개인) ▲상해 및 비용(사업주, 종업원, 가족)등 크게 4가지의 선택계약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차량정비업자가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차량정비업자시설소유관리자배상책임 ▲형법 제266조(과실치상) 또는 제267조(과실치사)에 따른 벌금형이 확정시 보상하는 과실치사상벌금 ▲6대 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고장시 보상하는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등 3가지 신규담보를 포함해 총 53가지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장에서 출발해 주택과 사업주, 종업원과 가족들에 대한 담보까지 확대해 재산손해, 배상책임, 휴업손해, 각종비용손해, 신체손해, 상해, 운전자비용까지 모든 위험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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