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며 뉴프라이드 주가가 강세다.
전날 장마감후 뉴프라이드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환된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지난 2012년 12월 6일 만기이자율 7%, 총액 40억원으로 발행된 것이다.
회사측은 "최근 채권자들의 풋옵션(조기상환) 행사청구에 따라 사채잔액 36억5천만원과 함께 원리금 전액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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