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신학기 가방·용품 최대 반값 판매
2014-02-03 10:09:07 2014-02-03 10:13:19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마트는 6일부터 19일까지 가방·학용품·실내화 등 500여가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7년 출생한 황금돼지띠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감안해 물량을 지난해 행사 대비 30%가량 늘렸다.
 
롯데마트는 우선 100여가지 품목의 학생가방을 준비했다. 에어워크·아이찜 가방을 시중가 대비 40% 저렴한 각각 2만9000원·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키플링 챌린저 백팩을 7만1100원에, 컨버스 백팩과 스퀘어 백팩을 각 3만51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학기 학용품을 전년보다 10%가량 물량을 늘려 60여개 품목, 320여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 디즈니 EVA 실내화·선업 PU실내화 등 실내화를 시중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한 59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 신학기 기획전은 황금돼지해에 출생한 초등학교 입학생을 감안해 신학기 용품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시중가 대비 최대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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