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신한생명은 본점 별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도시락 키트(KIT)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의 이성락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350명에게 전해줄 특식 도시락 키트를 만들고, 신한크리스찬보험의 연간 판매수익 1%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매년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 실시,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지원, 저소득층 예비 대학생 장학금 지원, 마이 키즈 캠페인, 저소득층 일반 환아 치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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