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테라리소스(053320)와 관련해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상장 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테라리소스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해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지자 이의신청을 제기했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