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케미칼은 22일 설을 앞두고 310개 협력사에 구매 대금 1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결제일을 일주일 앞당겨 자금 여유가 없는 중소 규모 협력사들의 명절 자금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결정됐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2009년부터 협력사에 대한 지급결제를 100% 현금화했다. 또 결제 기일을 단축하고, 결제 횟수를 월 2회로 확대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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