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KB금융(105560)지주와 계열사 국민은행, KB국민카드 경영진이 20일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집행임원 전원과 이건호 행장, 심재오 사장을 포함한 국민은행, 국민카드 임원진은 이날 최근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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