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스티앤씨, 정보 보안 시장 본격 진출
2014-01-20 11:26:18 2014-01-20 11:30:2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포비스티앤씨(016670)(대표 허한범)는 보안 소프트웨어 부문 세이프넷 코리아(대표 황동순)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포비스티앤씨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품에 이어 세이프넷의 솔루션을 통해 보안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게 됐다.
 
세이프넷은 전세계 25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암호화와 키 관리, 보안 토큰(HSM: Hardware Security Module), 사용자 인증(User Authentication) 부문에서 글로벌 선두 업체다.
 
허한범 포비스티앤씨 대표이사는 "이번 세이프넷과 총판 계약을 통해 당사는 다년 간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며 "기술지원을 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교육, 공공, 기업 시장에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 높은 정보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