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엠코 흡수합병
2014-01-16 12:45:23 2014-01-16 12:49:14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종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가 1:0.1776171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3월31일까지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현대건설은 "양사의 강점인 설계 및 시공 역량을 융합적으로 결합해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발현할 수 있으며, 사업수행역량 및 수주경쟁력의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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