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오는 17일 고덕지점에서 '플랜업(Plan-up)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무 설명회는 2014년 개정 세법의 주요사항과 절세 전략에 대해 최자영 신영증권 APEX 패밀리오피스 세무사가 강의한다.
특히 증여한도 확대·하이일드펀드 투자 세제지원·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연금펀드 세액공제 제도의 비교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절세방법도 찾아본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소득공제와 사전증여를 이용한 절세는 가장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다"며 "이번 설명회는 절세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고덕지점(02-428-0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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