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사흘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던 스포츠서울이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예고된 후 하락하고 있다.
전날 스포츠서울은 종가가 5일 전일의 종가보다 45% 이상 상승했다는 사유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스포츠서울에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답변 시한은 14일 오후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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