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비, 450억 규모 남품 계약 소식에 급등
2014-01-09 09:06:38 2014-01-09 09:06:38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조비(001550)가 450억원 규모의 구매납품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조비는 전일대비 1050원(8.75%) 오른 1만31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앞서 조비는 8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450억원 규모의 2014년 화학비료 구매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92.87% 규모로 납품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