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관계자는 "여의도 사옥을 공동 소유 중이던 신영증권에 넘겼다"고 말했다.
사옥 매각금액은 800여억원으로 알려졌으며, 대신증권은 향후 3~4년간 현재 공간을 신영증권에 임대해 사용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명동에 조성된 금융타운 부지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 28년만에 여의도 생활청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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