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6일까지 목동점에서 남녀 의류, 잡화류 등 상품군별 인기 겨울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에고이스트 원피스 11만9000원(정상가 29만8000원), 온앤온 코트 16만9000원(정상가 42만8000원), 라코스테 남성운동화 8만9000원(정상가 15만9000원, 20족 한정), BRS 다운점퍼 13만9300원(정상가 19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또한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브랜드 세일을 열고, 이번 시즌 상품을 20%~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비비안 스타킹 특가전'에서는 기모 스타킹을 1만원, 데님 제깅스를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방한기모 상품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27일부터 29일까지 지하 식품 행사장에서는 일본 오사카 명물 '몽슈슈 도지마롤' 롤케이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