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는 23일 해외 빈곤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국제 구호개발 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생아 보온담요와 비상식량, 염소 등을 구매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아프리카의 높은 일교차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낮추고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살리는 데 긴요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임화섭 대표는 “끊임없이 주변의 이웃과 사회와 세상과 소통하면서 가온미디어만의 나눔의 DNA가 임직원들에게 뿌리 내리고 있다”며 “봉사와 기부활동은 자기 스스로에게 더 내적 성장을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가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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