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관 대전고검장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김희관 신임 대전고검장(50)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27회 사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7기를 수료하고 광주지검 장흥지청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
기획과 공안 수사에 두루 능하며 정책판단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격의 없고 원만한 성품으로 유머가 풍부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높다.
대검 공안기획관으로 재직 당시 18대 총선관련 수사를 지휘했다.
부인 송길은 여사(42)와의 사이에 1남 1녀.
<프로필>
▲부산지검 부부장 ▲정읍지청장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 중앙지검 2차장 ▲대전지방검찰청 차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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