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사랑의 방울모자 만들기' 자원 봉사
2013-12-17 11:16:49 2013-12-17 11:20:48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만들어 봉사하는 DIY(Do It Yourself)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교보생명은 17일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함께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보낼 방울모자를 만드는 나눔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완성된 뜨개질 방울모자는 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어린이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 밖에도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직접 만든 텀블러를 전해주고, 수인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제 3세계 국가의 빈곤 아동 및 소외계층에게 비누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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