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아에스티는 12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75mg’를 기존 데일리제형 50mg에 이어 추가 발매했다.
이로써 매일 복용이 가능한 데일리제형 50mg, 75mg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 온디멘드제형 100mg, 200mg 등 총 4가지 제형을 갖추게 됐다. ‘자이데나’는 토종 발기부전치료제 신약이다.
‘자이데나 50mg, 75mg’ 제형은 하루 한 알 복용해 자신이 발기부전이라는 자각 없이 원할 때 언제든지 자신감 있는 성생활을 가능케 하는 신개념 발기부전 치료제다.
사전에 계획적으로 복용해야 했던 발기부전 치료제들과 달리, 하루 한 번 규칙적인 복용으로 언제든 자연스런 성관계를 가질 수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동아에스티 설명이다.
동아에스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제형 추가 발매가 의사들에게는 진료의 폭을, 환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 삶의 질이 나아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75mg’를 기존 데일리제형 50mg에 이어 추가 발매했다.(사진=동아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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