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 주식형펀드 이틀째 순유입
2013-12-09 08:20:39 2013-12-09 08:20:3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이틀째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7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990억원 감소한 83조4970억원이다. 국내 펀드와 해외펀드에서 각각 620억원, 370억원 줄었다.
 
채권형 펀드에서는 470억원이 유입됐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56조2040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400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20억원 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76조9340억원으로 전거래일 보다 510억원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전거래일 대비 100억원 줄어든 341조56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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