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 원종범 대표, '공작기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13-12-06 10:46:44 2013-12-06 10:50:2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공작기계 부문에서 꾸준한 자체 기술개발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SMEC 원종범 대표가 '공작기계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 장비 전문 기업 SMEC(099440) 원종범 대표는 지난 10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3 한국산업대전' 당시 우수 자본재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SMEC 원종범 대표는 CNC 선반(PL-20L)을 자체 기술로 국산화 하는데 성공해 국내 소형 선반시장에서 소품종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종범 대표는 "모든 제조 및 생산 산업의 기반산업이라 할 수 있는 공작기계 부문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SMEC뿐만 아니라 국가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6일 SMEC 원종범 대표가 '공작기계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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