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모바일 MMO 기대작 ‘워밸리’ 출시
2013-12-03 17:40:34 2013-12-03 17:44:28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를 통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MMORPG 신작 ‘워밸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동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워밸리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게임 컨퍼런스 2013’에서 온라인게임 우수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서양신화 배경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공성전 시스템’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또 길드전, 세력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마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상길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본부장은 "모바일에서도 100명이 동시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수준 높은 게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밸리 공식 포스터(사진=인크로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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