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윤주화·김봉영 '투톱' 체제 전환
2013-12-02 09:44:54 2013-12-02 10:52:13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사업총괄 사장이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 사장은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과 함께 에버랜드를 책임질 '투톱' 체제를 이루게 된다.
 
삼성그룹은 2일 2014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윤주화 사장을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 겸 패션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김봉영 대표이사 사장은 리조트·건성부문장을 맡을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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