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서식품은 26일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리스테이지 제품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카누의 두 번째 리스테이지는 더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위해 좋은 원두를 로스팅한 후 향기, 중후함, 산미, 향, 끝 맛까지 새롭게 했다.
특히 APEX(Advanced Prime Extraction) 공법으로 기본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했다.
이 공법을 통해 새로 선보인 카누는 깔끔해진 뒷 맛과 함께 입안을 감싸는 묵직한 향미(바디감)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동서식품은 업그레이드된 '카누'의 본격 발매와 함께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광고에는 모델 공유가 까다롭게 커피 맛을 평가하는 바리스타로 등장해 두 번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카누'를 소개할 예정이다.
광고는 좋은 커피 맛을 결정짓는 필수 요소인 커피 원두의 향기(Aroma), 중후함(Body), 산미(Acidity), 향(Flavor), 뒷맛(Finish)등 총 5가지 과정을 보여주고, 최상급 원두와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제조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최상인 동서식품 마케팅팀장은 "이번 광고에서 업그레이드된 카누만의 깐깐한 품질관리 과정과 로스팅 공법의 모습을 담았다"며 "새로워진 카누로 더 깔끔해진 뒷 맛과 입안을 감싸는 묵직한 바디감을 많은 소비자가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누' TV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동서식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