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델피니아 크로니클(개발사 디지털프로그)'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기사(리오), 마법사(아이테로), 엘프(에이레네) 등 3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대륙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 떠나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인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300여개의 필드맵, 200여종이 넘는 몬스터, 옵션과 속성의 조합을 통한 80만개 이상의 아이템 등 온라인게임 버금가는 콘텐츠를 통해 쉴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 측은 특히 수백 여종의 배경음악을 통해 전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풀HD의 뛰어난 그래픽은 모바일게임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수준 높은 게임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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