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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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옐런 효과에 다우, S&P 사상 최고
▶옐런 "경기부양은 연준의 의무".. 양적완화 유지 시사
뉴욕 증시, 상승 중. 양적완화 유지 기대감에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중.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
장 초반에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지명자의 청문회를 앞둔 관망세
연준의 대포적인 비둘기파로 알려진 옐런 지명자는 사전 서면 답변서에서 양적완화 정책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사 표명했음. 청문회에서 과반 찬성표를 얻으면 임명됨
옐런 지명자의 양적완화 정책을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발언에 다우,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옐런은 청문회에서 실업률이 높다며 강한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고 전함. 연준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경제 성장에 의미있는 기여를 했고, 경제 전망도 개선시켰다고 설명
옐런은 주식 시장이 강한 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주식가치 평가를 기반으로 했을때 주식시장이 버블 수준에는 미치지 않았다고 평가
소매업체 실적과 경제지표 대체로 부진
개장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3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힘, 전주보다 2000건 감소. 5주연속 감소세, 하지만 예상보다는 낮은 수준의 개선. 고용시장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음
9월 무역수지 적자 전달보다 8% 증가한 418억 달러 기록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밝힘,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수출은 3개월 연속 하락세
월마트와 대형 백화점 콜스 등 3분기 실적 부진하게 나타났음, 전날 장 마감후 부진한 실적을 나타낸 시스코 시스템즈 주가 10%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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