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조선주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조선업황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내년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시장 확대로 조선업체들이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날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여름부터 세계 석유회사들의 투자흐름은 FLNG로 쏠리고 있다"며 "매년 15조원 해양 신시장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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