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한해운(005880)이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인한 오버행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3분 현대
대한해운(005880)은 전날보다 2250원(6.86%) 내린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전일 장 마감 후 대한해운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대한해운 보통주 964만503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10일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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