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매일유업(005990)이 3분기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9시5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3.97%(1750원) 하락한 4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혜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3분기 실적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02억 원을 밑돌 것"이라며 "지난 8월 원유 가격이 12.7% 인상돼 원가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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