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2차전지 관련주가 모처럼 동반 반등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기차 사업에 대한 격려를 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모터스의 주가가 급등한 점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르노'사의 전기차 센터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
LG화학(051910)과 르노의 전기차 협력은 한국과 프랑스의 창조경제 분야 협력의 모범적 사례"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8%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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