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넥스 추가 지정자문인 '5개사' 선정
2013-11-04 15:09:18 2013-11-04 15:13:11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가 추가적으로 코넥스 지정자문인 5개사의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
 
거래소는 코넥스 시장의 추가 상장이 가능한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정자문인을 기존 11개에서 16개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는 신청한 증권사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의지 등을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지정자문인 신청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고, 오는 12월5일까지 서류심사와 상장공시위원회의 거친다. 지정자문인 선정 결과는 12월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지정자문인을 맡고 있는 증권사는 대신증권(003540)·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005940)·하나대투증권·한국투자증권·교보증권(030610)·키움증권(039490)·하이투자증권·HMC투자증권(001500)·IBK투자증권·KB투자증권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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