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페이스북.(사진제공=포스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포스코건설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이 동종업계 페이스북 중 가장 많은 팬 수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지난해 10월 공식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1만4000여의 팬을 확보했다. 민원이 잦은 건설업계 특성상 SNS 채널 오픈을 꺼려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수치다.
지난해 말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었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시킴으로써 연탄 약 2만2000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도 실천하고 페이스북 팬 수도 늘려 SNS특징인 소셜기부를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또 다른 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유튜브' (http://www.youtube.com/HelloPOSCOENC) 도 공식 개설했다.
포스코건설 유투브에서는 회사 홍보영상, 부문별 국내외 사업실적 영상,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활동 영상, 신입사원이 제작한 UCC 영상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과 '포스코건설 유튜브'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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