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는 현대공업, 동우에이치에스티, 기가레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인트로메딕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공업은 암레스트, 시트패드, 헤드레스트 등을 만들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490억4800만원, 영업익은 3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6억5300만원이고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동우에이치에스티는 열처리·코팅 가공하고 열처리 설비를 판매하는 업체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471억1400만원, 영업익은 5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99억600만원이고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또 전자부품 제조업체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과 LED에칭 장비를 제작한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496억5300만원이고, 영업익은 70억6000만원이다. 자본금은 59억4100만원이고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헤드라이너와 소음진동흡차음부품을 생산한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498억1100만원이고 영업익은 66억3000만원이다. 자본금은 100억원이고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마지막으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과 일회용 내시경을 생산하는 업체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26억9100만원이고 영업손실은 8억900만원이다. 자본금은 30억2500만원이고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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