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푸른 등 3개사 코넥스 상장신청서 접수
2013-10-21 15:43:15 2013-10-21 15:47:03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는 이푸른·데카시스템·닉스테크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료도매업체 이푸른은 배합사료를 주료 매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19억1600만원, 매출액은 498억7900만원이다. 지정자문인은 대신증권이다.
 
항행용 무선기기와 측량기구를 제조하는 데카시스템은 주로 골프거리 측정기를 생산한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110억900만원이고 매출액은 179억3500만원이다. 지정자문인은 하이투자증권이다.
 
닉스테크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71억3600만원이고 매출액은 139억100만원이다. 지정자문인은 신한금융투자다.
 
(자료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이푸른, 데카시스템, 닉스테크를 포함해 5개사에 대해 상장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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