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녹생성장기업에 1조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하이브리드카 관련주가 상승세를 띠고 있다.
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삼화전기가 220원(+2.91%) 상승한 7770원, 삼화전자가 160원(+4.17%) 상승한 4000원, 삼화콘덴서가 290원(+3.91%) 오른 7170원을 기록중이다.
엠비성산이 40원(+2.94%), 성문전자 60원(4.53%), 아트라스BX 350원(+2.73%), 파워로직스 70원(+2.43%), 뉴인텍 50원(+4.24%)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신용보증기금 지원하기로 한 녹색 기업 대상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화석연료 청정산업, 그린카 등 저탄소 고효율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또 녹색 기업에 자기자본의 300%까지인 보증한도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보증 수수료도 0.2%포인트 우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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