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케이아이씨, 前 경영진 횡령 혐의 기소..거래 정지 공유하기 X 2013-10-10 13:45:07 ㅣ 2013-10-10 13:48:55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나라케이아이씨(007460)는 전 경영진이 횡령 혐의로 일부 기소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혐의와 관련해 전 경영진이 수사 중(일부 기소)으로 향후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및 시장 관리를 위해 나라케이아이씨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미포조선, 2235억원 규모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 수주 이엠코리아, 현대중공업과 62억원 규모 수처리장치 공급계약 SBI모기지, SBI리스 자회사로 편입 원익아이피에스, 삼성 쑤저우와 245억원 규모 LCD 공급 계약 최승환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단독)IBK기업은행 직원 9500명 "총액인건비 개편 간절" 대통령실에 서신 시간 늘어 외환 거래량도 16% 증가…'유동성 부족'은 장벽 한풀 꺾인 서울 아파트값…강남도 매수심리 약화 이 시간 주요 뉴스 이 대통령 첫 직접 언급 하루 만에…혁신회의 "검찰개혁 연대" 네·카·토, 보험업 안착…종합금융플랫폼 도약 위한 각개전투 트럼프 "4일부터 관세 서한 발송…10~12개국이 대상" 4기 신도시 선긋고…기존 신도시 ‘속도전’ "개헌, 국정 과제로"…국정위, 헌법 개정 시동 인기 뉴스 한국투자증권, 인력 감축에 IPO순위 7위 '뚝' 가계대출 규제 직격탄…기업대출 못하는 인뱅 속수무책 상법 다음은 ‘노동’…빨라진 시계에 숨죽이는 재계 IBK기업은행 직원 9500명 "총액인건비 개편 간절" 대통령실에 서신 금호타이어, 화재 소진 광주공장 함평으로 이전 함께 볼만한 뉴스 코스피, 상법 개정 훈풍에도 2% 급락 새정부 들어서자 돌아온 동학개미…증권주도 덩실 뉴엔AI, 상장 첫날 급등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전환 한국투자증권, 인력 감축에 IPO순위 7위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