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1차지명 차명진과 2억5천만원에 도장..신인 전원 계약 완료
2013-09-25 09:22:50 2013-09-25 09:26:33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2014년도 1차 지명선수 차명진이 2억5000만원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KIA는 2014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5일 발표했다.
 
KIA는 1차 지명선수인 차명진(효천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차 1라운드 강한울(원광대·내야수)과는 계약금 1억4000만원에, 2차 2라운드 박상옥(연세대·투수)과는 계약금 1억1000만원에, 2차 3라운드 김지훈(동강대·투수)과는 계약금 8000만원에 계약하는 등 2014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한편 이번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KBO 신인선수 계약 규정에 따라 2400만원으로 동일하다.
 
다음은 KIA의 2014년 신인 계약 현황.
 
◇2014년도 KIA 타이거즈 신인 계약 현황.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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